출처 : 재난 정신건강 정보>심리적 반응 및 대처방법>일반적인 반응>친구와 가족을 위한 대처 | 국가트라우마센터 (nct.go.kr)

중대재해로 인해 트라우마반응을 경험하는 사람들은 

통제감의 상실과 높은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. 

그로 인해 스스로 극복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기에 

누군가의 도움은 절실히 필요합니다. 

그럼에도 불구하고 

그들에게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반응은 회피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 

먼저 그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은 

회피반응에 대해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태도를 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 

그리고 가능하다면

공유해드린 그림의 내용처럼

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 그들에게 이와같이 대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